히로인 게이 아님
암타보추도 아님
암타TS도 아님

톰보이 히로인이 주인공을 형이라고 부르길래 남자인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여자였고 나중에 사랑에 빠짐

히로인이 매력어필하려고 머리도 기르고 살짝 노출있으면서도 청순한 옷도 입고

하지만 여전히 형이라고 부르다보니 히로인에게 관심을 안 주다가

어느 날 히로인이 노출좀 과하게 하고 자치방에 와서는 술 먹고 주인공을 덮침

그 때 처음으로 주인공이 히로인에게 흥분하고 히로인이 말함

"형 내가 진짜 미치는 꼴 보고 싶어?"

그래서 주인공이

"아니...자꾸 네가 형이라고 부르니까..."

이렇게 횡설수설하면서 변명하니까 히로인이 부끄러워하면서 주인공 귓가에 속삭임

"오빠..."

순애엔딩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