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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 결투에서 진 TS히로인들의 암컷 타락기


줄거리 

한 나라에 황실 기사단엔 오랜 전통이 있다. "결투에서 진 자는 여자되어 이긴 자의 아이를 베라"

한 나라가 아직 부족이던 시절, 그 때는 강력한 전투원의 피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전사가문들 끼리의 통혼이 전통이었으나, 이는 시간이 흘러갈수록 그 피가 옅어졌다. 그 때 어느 한 마법사가 찾아와 고민인 부족장에게 말했다.


"나는 남성의 힘의 원천이 유전시키는 유전자를 남긴 채 여성으로 성전환되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이 후 결투에서 진 남자들은 여자가 되어, 자신을 이긴 남자의 아이를 베게 되었다.

 

성전환 마법의 규칙

1. 매 월, 보름달이 뜨는 날, 성전환된 남자는 참을 수 없는 발정이 일어나고, 이 때 성관계를 하면 대체로 임신한다.

2. 임신을 하게된 남자들은 다시는 남자로 되돌아 올 수 없게 된다.



등장인물


주인공 - 히로인1과 결투를 이기고 여체화 시켰다. 여러모로 떡밥이 많은 인물


히로인1 - 전 왕국의 최강 기사단장이었으나 주인공에게 결투에서 지고 여체화 되었다. 암컷 타락 진행중


히로인2 - 남장여자 히로인. 본래는 히로인1과 결투로 히로인1의 첩이 될 예정이었지만 주인공의 개입 조이고로 그 루트는 폐지됨.


히로인3 - 히로인1이 남자였을 때, 결투에 져서 암타된 인물. 


히로인3의 아들 - 히로인1의 아들이다. 주인공을 아빠라고 부른다. 엄마가 한명 더 늘면 애미초즌 당첨


교황 - 여교황이고 주인공의 상사인듯 하다? 흑막인듯 하다?



읽은 후 간단한 소감

소재도 재밌지만, 의외로 전투씬의 퀄리티도 상당한 편이다.

다만 주인공이 상당히 답답한 편인데 이건 떡밥과도 관련있는 듯 해서 전개에 따라서 또 어찌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