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거대한, 한 대륙을 채울 정도로 큰 생명체의 시체 속에서 미생물처럼 살아가는 인류의 이야기

그들 대부분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장소가 시체의 내부라는 것을 모른다

우연히 밖을 나가 다른 대륙을 경험해본 자들만이 알고, 사람들이 믿지 않는 이상한 소문 취급 당하며 퍼질 뿐


...어? 이거 완전 장챈이랑 장붕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