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징징거리진 못해서 그냥 여기가 징징거려보자면 첫번째 소설 중박친거 전부 다 까먹을 정도로 절망적인 성적이었음

저번 달부턴 요금도 못내서 폰 정지됌ㅋㅋㅋㅋㅋ

알바라도 할까 싶었는데 다리병신이라 몸쓰는 일은 못하고 백반증 피부병에 어지간히 못생겨서 서비스직은 안받아주더라

그래도 나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하는건 좆된 상황속에서도 연중내지 않았다는 것.

물론 200화 분량을 억지로 줄여버려서 조금 어설퍼지긴 했는데 이게 최선이었다.

그래도 글쓰는거 재밌어

이제 차기작에 집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