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챈의 존재를 알게 된 김에 홍보 한번 해보러 왔습니다.


원래는 플러스 연재로 넘어가고 나서 홍보를 할 예정이었는데, 새해가 지나가기 전에 한 번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요.


어느날 210cm의 거구였던 청년 김웅남이 150cm 김웅녀가 되어버립니다. 


다행히도 성별이 변하거나 종족이 변하는 변이현상이 공식화된 세상, 하지만 주인공은 힘쓰는 일을 했던 터라, 


직장을 잃고 백조가 되어버립니다.


그런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사회로 나아가는 사투리소녀 김웅녀의 일상 이야기입니다.


피폐...는 거의 없을 예정이고, 가벼운 일상 코미디&인방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번 달에 완결 난 전작 보다는 비교적 판타지 성분이 적을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링크는 댓글에 달아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