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벨피아에 연재하고 있는 하꼬입니다.


배경은 르네상스 시대와 근대 그 어딘가의 사회상을 가지고 있는 판타지 세계관이며, 배경이 되는 국가는 자동인형이 보편화 되어 있는 사회입니다. 


주인공은 인형사 가문의 적자이지만 어린시절 부모를 여의고 가문의 기술을 잃어버린 체 간신히 하류 인형사로서 국가 공방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던 도중, 가문의 비전을 알려주는 대가로 군대의 연구소에서 근무하라는 제안을 수락하고 최전방으로 떠나게 됩니다.



태어나서 제대로 써보는 두번째 글이자, 처음으로 30화 이상 연재한 글이라서 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 쓰고 있는 작품입니다. 글을 쓰면서 느낀것은 제가 정말 글을 못쓴다는 것이었지만, 그래도 이왕 시작한 김에 엔딩은 내고싶다고 생각해서 45화 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상황은 아마도 1부 완결을 앞에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초짜의 글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남들보다 이건 뛰어나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솔직히 없지만, 독자분들이 공통적으로 주인공의 메이드 인형인 엘리아와 주인공의 대화가 재미있다고  평 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꽤나 긍정적인 요소가 아닐까 싶어요.





링크 : https://novelpia.com/novel/56914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