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novelchannel/42478771
평범하게 학교 다니던 주인공이 도내 최상급 미소녀 쌍둥이한테 초대받아서 놀러갔는데 사실 쌍둥이는 사람 잡아먹는 괴물이었고 주인공도 도망치다 결국 잡혀 먹힐뻔함

근데 갑자기 능력 각성같은걸 하더니 천국의 빛을 반사하는 마음 속의 거울(묘사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이거 비슷한거였을듯)을 소환해서 괴물 쌍둥이를 거의 녹여버림

죽일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일단은 친구였으니까 앞으로 사람 쳐먹지 말라 하며 살려주고 이런저런 일 있을때 도와주는 팀원 비슷한게 됨

주인공은 저 뒤로도 괴이한 사건들이랑 얽히고 하나하나 퇴치해가며 구한 사람이나 괴물들이 주인공 일행으로 들어오는 그런 소설이었음

그중 특히 기억나는 에피소드 몇개가 있는데 

2, 30대쯤 되는 시간정지 초능력자 여자랑 싸우게 됐는데 주인공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시간정지에 면역이라 무력화해서 일행에 합류하는게 있었고

주인공이 아무리 능력을 써도 부족하고 일행이 다 죽을 위기에 놓였을때 정체모를 목소리와 대화하며 거울의 봉인을 풀며 각성하는 에피도 있었음 

이건 특히 더 기억나는게 거울의 봉인을 풀면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나는건 가능하지만 더 강한 괴이들이 너를 지켜볼거라며 지금도 너 혼자 도망치는건 가능한데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모두를 살리겠냐며 유혹하는 목소리에 모두를 살리겠다고 하는게 되게 뽕차서 비교적 선명하게 기억나는거같음

이 뒤에 지금까지랑은 비교도 안되게 강한 꿈속에 침입하는 유령선장이랑 싸우는 에피소드도 있었던거같고…

종이책으로 봤고 10년이나 그 전쯤에 본거라 아동용 도서였던거같은데 시간이 지나며 추억보정이 오지게 걸렸는지 ㅈㄴ 재밌었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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