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접니다.

븅신 같은게 로갓 실패해서 검거 됐어요.

존나 추하게 아닌척을 해봤는데 5분도 안 지나서 다 까발려졌어요.

병신새끼ㅋㅋㅋ 그럴 시간에 글이나 더 쓸 것이지ㅋㅋㅋ


아무튼 저는 옆동네에서 뒷광고를 했다가 검거된 새끼입니다.

뒷광고를 했던 글의 제목은

얼마전에 홍보도 왔었던, "연중 작가의 신작에 빙의 됐다" 입니다.

11월 초부터 그랬으니까 대충 두달 반 정도 되는 기간동안 뒷광고를 한거네요.

진짜 씹새끼가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사과도 할 겸, 아카라이브에도 글 남깁니다.

죄송합니다.

이미 신뢰를 잃었겠지만, 다시는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근데... 과연 제 뒷광고가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었을까요? 조금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