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류 작가가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자식놈 홍보좀 하러 왔습니다.




현재 129편째 연재하고 있습니다.

홍보하기에는 조금 상했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한 번만 읽어주신다면 가문의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1. 무슨 소설이냐?


- 마왕을 물리친 용사는 집에 가고, 남은 파티원들(女)은 그가 죽었다고 생각해 폐인이 되어 갑니다.

그러다가 용사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한 수단으로 용사의 여동생을 제물로 삼기 위해 소환해버립니다.


그런 동생을 찾아, 다시금 이세계로 돌아온 용사의 이야기입니다.


2. 단점이 무어냐?


- 빌드업이라고 해야할지, 초반부가 조금 많이 깁니다. 동료들과 용사, 그리고 용사의 동생이 다시 재회하는 부분까지 가는 길이 많이 길다고 생각합니다. 약 80회 언저리에서 만나는데...이거 너무 질질 끈다고 욕좀 많이 먹었습니다.


또, 부분부분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지적도 많이 들었습니다...필력의 한계입니다,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3. 그렇다면 장점이 무어냐?


- 최소 1일 1연재. 1주일에 약 10편 가량 연재합니다. 질이 떨어진다면 양으로라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완결까지 연재할 예정입니다. 제가 죽지 않는 이상은 무조건.


4. 독자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


- 초보 작가라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댓글로 비판을 해주셔도 좋고, 응원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더욱 노력하고, 독자님들의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더 나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부디 부족한 부분이 많더라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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