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세린의 엔딩 이후의 세계

표지에 삼선슬리퍼가 나오는거부터 한국적 느낌이 나지 않는가?

일반적인 라노벨 단골 소재인 초능력을 가진 소녀와 우연히 만나서 어쩌고 저쩌고

이런 내용이 모두 마무리된 시점에서 시작한다 그래서 제목이 엔딩 이후의 세계인거고

개인적으로 작품 자체는 재밌게 읽었는데 호불호가 좀 많이 갈리더라 초반부에는 가벼웠는데 갑자기 무거워진다든지 연중이라든지

결정적으로 류세린 이새끼가 뭐하는 새끼인지 알면 좆같아짐 씨발 필명 갈아치우고 스자헌 내서 잘먹고 잘 살던데 돈도 많이 벌었겠다 엔딩 이후의 세계 완결이나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