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마법이라는 개념을 세우고 마탑을 세운 현자가 주워온 놈임


주인공은 현자의 제자로 살고 현자가 죽은뒤 마탑의 마법사로 살지만 현자가 죽은지 5년도 안되서 윗대가리들이 설치고 현자가 세운 규칙을 막 어기는 마탑에 환멸을 느끼고 뛰쳐나옴


현자는 죽기전에 유언을 남겼는데, '만일 너가 세상 밖을 여행하게 된다면 @@숲으로 가보렴' 이라는 내용이라 그대로 따라감


근데 그 숲은 마경도시 후유키 뺨치는 식물몬스터들이 우글데는 곳이였고 당연하게도 주인공은 기겁해서 밖으로 나가려다 길을 잃음


어느새 숲의 중심부에 있는 커다란 나무에 도달한 주인공이 그 나무가 평범한 나무가 아니란걸 알아챈 순간, 현자가 준 목걸이가 빛나면서 나무랑 공명하더니 나무에서 여자(?)가 튀어나옴


그 여자는 생명의 신? 같은 존재였고 전대 생명의 신에 의해 태어나서 쭉 잠들어있던 상태라 인간이나 국가 이런것에 무지한 상태임


그래서 주인공한테 나랑 다니면서 좀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주인공은 싫다고 하려했는데 목걸이가 다시 빛나면서 주인공은 여자가 부탁한 것을 들어줘야 하는 상태가 됨


알고보니 현자가 전대 생명의 신이 자신을 살려준 대가로 주인공을 팔아먹은 것이였음

그 목걸이는 계약의 징표였고, 어기면 죽음


그리하여 두 사람이 함께 여러 국가들을 여행하며 다양한 걸 보고 먹고 즐기며 힐링하는 순애판타지여행물임


쓰면 볼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