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주인공이 이세계를 게임같은게 아닌 현실로 자각하면서 성장시키기 위한 뭐 그런식으로 넣는건 알겠는데


첨부터 ㅈ세계물 주인공마냥 내로남불 행동하거나 왕따사주시키거나 히로인 고립시켜서 조교하려던가 하던 주인공이 사건 터져서(ex.히든피스 얻는 상황등) 주위 인물 죽었다가 사건을 알고있었는데도 방치해서 이렇게된거다하면서 죄책감+현실자각+자기혐오 느끼면서 몇화정도 약피폐찍는건 좀...

사이다감성이전에 그런 죄책감이나 자기혐오 1도 생각한적없던 주인공이 접점 1도없거나 해봐야 인사 좀하던 사람들 죽었다가 그러니까 뭔가뭔가임

적어도 빙의물같은거면 주인공 빙의전 육체의 친구(주인공은 무시하는데도 자주말검,주인공 걱정해줌)라던가 뭐 그런거면 이해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