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얀데레도 있긴 함

주인공 모르게 계단에서 대가리 내려쳐 계단 구르게 만들어 입원 시키곤 '절 구하려다 계단에서 넘여지셨어요' 하면서 감사의 병문안 하는 걸로 위장하면서 사랑에 꽃피게 만드는 이야기 어디 갔음
이제 그러다가 머리에 둔기를 맞은 흔적이 있었다는 사실부터 히로인이 꾸민 공작임을 추리하는 주인공 나와주세요

얀데레는 사랑하는 이를 너무 사랑해서 주변에 자기빼곤 있으면 안되고 질투심이 강해지는거지 성향이 아니라 얀데레 자체가 하나의 수단이자 그게 목적이 되면 안된다는 글 본거 같은데 참고하세염

그냥 얀데레에 짐착하지 말고 꼴리는데로 쓰면 해결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