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샤━━━━━


살짝 어깨에 닿는 금빛 머리카락, 황금빛 눈동자는 타오르는 정오의 태양처럼 빛나 소녀에게 신비함을 더한다.

그 아름다운 눈동자는 강아지 같은 눈망울과 더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히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

단정하고 예의 바르며, 유하지만 우유부단하지 않은 성격.


마법이면 마법, 검술이면 검술, 궁술이라면 궁술까지 황궁에서 그 나이대에 따를 자가 없을 정도다.


황녀라는 신분을 속이고 아카데미에 입학한 그녀는 아카데미 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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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피아에서 <아카데미 히로인들은 착각했습니다>를 연재하는 민중이입니다.


현재는 <빙의자는 주인공을 꿈꾸지 않는다>로 작품명을 변경해서 연재 중입니다!


일러스트를 뽑아 오랜만에 채널에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테샤 일러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일러스트 작가님은 이번에도 hido님이십니다.

이번 일러스트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hido 작가님께는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역시 hido 작가님입니다. 실망한 적이 없네요!

이번 제복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여주셔서 이렇게 멋진 일러스트로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레오타드를 입고 있는 것 입니다.


레오타드는 속옷이 아니라 체조 때 입는 복장이래요!





???: 하하핫! 츤데레 세피아는 망했어요! 이제 테샤가 지배할 거예요! (ง •̀_•́)ง


강아지 상이지만, 고양이 입 버전입니다.


저 자신만만한 눈빛도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눈망울을 글썽이는 버전입니다!






테샤 윙크 (・ω<)-☆

그 외에, 더 다양한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그건 작품란 공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초반부 1~20화 서술이 살짝 수정되었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투덜거린다는 댓글이 많아서 그랬습니다.


내용상 변경된 지점이 있는 게 아니기에 다시 읽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일러스트는 제가 외주로 맡겨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ovelpia.com/novel/57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