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물이라는게 생기면서 무기를 잡는 사람이 늘어남

그리고 그 마물을 잡다보면 무기에 마기가 쌓이게 되고

쌓인 마기를 주기적으로 씻어내지 않으면

무기가 마에 휩싸여 사람을 타락시키는 거지


그렇게 타락하는 사람을 베어도 마기가 쌓이기 때문에

교단에서는 주기적으로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타락한 무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하기도 하고

마를 씻어내기 위해 우물을 축복하는 활동을 하는거임


그런 설정의 소설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