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일이지만 뭔가를 만들고 조립하기를 좋아했음
그래서 했던게 칼만들기
그냥 칼도 아니고 실제로 금속을 가지고 망치와 토치로 제련했었음
물론 개 조잡하긴 했는데 그 방식이
1. 친구한테 부서진 우산의 대를 받는다
2. 모루가 없으니 좀 큰 망치를 모루로 쓴다
3. 가스토치로 대를 빨갛게 달군다
4. 모루에 대고 두드린다
5. 충분히 모양이 나왔다면 불에 달구고 물에 식히고를 반복한다
6. 날을 간다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그 칼이 남아있어서 인증 가능함
가끔 볼 때마다 그 때 생각이 나는데
시골 사는 장붕이들은 마당에서 한 번 해보셈
재밌음
구독자 19477명
알림수신 126명
정실은 오직 진희로인
대장장이 하러 이세계까지 할 필요가 있나?
추천
14
비추천
0
댓글
9
조회수
888
작성일
댓글
[9]
트라이앵글
Ti벳여우
홍마향
독불
홍마향
TIGERS
외신장
멸공왕김북진
look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1362523
공지
장르소설 채널 통합 공지
12273
공지
「제 2회 장르대첩」 대회를 개최합니다
1269
공지
노벨피아 챌린지 리뷰 대회 개최!
833
공지
정치 시사 이슈 당분간 막음
2283
공지
장르소설 채널 신문고 v.8
1879
공지
역대 대회/이벤트/공모전 후기/공모전 홍보 글머리 모음
4129
공지
장르소설 채널 정보글 모음 (2021.09.30)
21451
공지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보는 장챈 팁
9233
공지
분기별 신작 어워드 하겠음
4462
공지
<NEW 2024년ver 장르소설 채널 아카콘 모음집>
7319
공지
장챈 계엄령 내림
868
숨겨진 공지 펼치기(7개)
"안녕하세요! 철거 용역 기사 부르셨죠?"
[7]
933
24
한국사에 등장하는 갑옷들
[3]
1607
18
NTR이랑 하렘순애놈들 뼈때리는 순애파들 manwha
[7]
1038
19
아니 선 지향 캐릭터 멋있잖아 솔직히
[16]
963
27
이 잔인한 순애충들
[34]
1069
23
자 비추수집기 들어갑니다
[9]
597
25
어렸을 때 만든 칼(인증글임)
[13]
878
14
대장장이 하러 이세계까지 할 필요가 있나?
[9]
889
14
??? : 한복은 색기가 없어요
[5]
1197
28
홍보
19금 연애물입니다. 뉴비가 홍보하러 왔습니다.
[24]
933
12
다시는 하고싶지 않던 경험.
[13]
1594
40
소재
동양풍 이세계를 보고 싶다
[7]
958
14
2대 주딱님이 주딱을 재승계하셨습니다.
[32]
893
19
소설 이야기는 아닌데 완장들 경고용
[6]
880
16
이건 또 뭐냐...
[17]
921
17
소재
"여자아카데미의 여고생이 되었다."
[3]
973
18
소재
"재미가 ㅈ도없으니 애미가 없네요"
[12]
1722
19
중학생 대사력 뭐노....
[27]
8500
109
홍보
크싸레에게 집착 보빔 각 재이는 TS영애님 보고 가라!
[9]
1043
14
소재
갑자기 병약 소녀랑 순애 찍는 게 끌린다.
[6]
1011
19
소재
신체조작 순애섹스하며 서로우는거 꼴리지않음?
[11]
1275
14
작가님, 무협이 좆밥으로 보이세요?
[11]
1501
24
신고결과
[4]
752
10
솔직히 BL도 먹을만한데
[40]
4441
157
렉카) 응우옌 문학
[4]
2665
47
소재
악녀에게 버림받아 죽을 운명의 남편이 되었다. (2)
[14]
1066
12
본인 밀프 싫어하는데
[5]
1139
25
리뷰/추천
"드래곤 아카데미의 유일한 티라노" 이거 봄?
[14]
1817
15
소재
내 성좌가 회귀했다.
[5]
1080
13
겨우 2화네 걍 지울게
[8]
882
17
추천 요정 누구임
[6]
1056
51
소설에서 개연성이 중요한 이유
[23]
5287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