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검은 용사」 수상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이 참가해주셨네요. 역시 순애 광고가 효과가 컸나봐요.

자 그럼 수상자입니다

1등 「검은 용사」 내가 선택한 용사의 파티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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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가 원하던 스토리랑 부합하죠. 사천왕 해골을 흔들어서 스킬을 쓴다는 다크 엘프가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부분에서 빵터졌습니다.

다만 3000가 되지 않군요. 앞에 글 합치면 3040자 정확하게 소설부분만 보면 2900자 후반...다만 그 정성을 생각해서 이번에만 합격을 드리겠습니다.

2등 「검은 용사」 성녀는 기도하지 않는다

긴말 안 하겠습니다. 노벨피아로 가세요. 당장.

축하드립니다.

3등 「검은 용사」 "대단들 하네요 역대 용사들."

그...다른 의미로 긴 말 안 하겠습니다. 노벨피아...로 가라고 하면 독을 푸는 건가? 어쨌든 재밌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9상 「검은 용사」 그저 신앙의 여러 면 중 하나.

필력이 꽤 좋으시군요. 마지막에 조금 두근거리는 게 다음 화 좀 써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 작품 역시 3000자가 되지는 않았자만 2998자. 단 2자 부족이니 역시 이번에만 봐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수상자들은 댓글로 오픈카톡 링크를 보내주시면 상품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1분 빼고 노벨피아로 가셔서 연재하시면 됩니다.

요즘 겨우 생기는 여유시간을 로아에 쏟아붓느라 여러모로 대회에 대해 신경을 쓰지 못했네요. 그래서 마감 시간도 까먹고 참...글자수나 태그 같은것도 검수하고 그랬어야 했는데.

그래도 결국에는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새로운 대회를 열어볼 생각인데 혹시 보고 싶은 주제 있으면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때는 규칙 빡빡하게 적용할 거니까 꼭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만 개최자는 가보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모두 분충타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뎃? 어째서 와타시의 세레브한 작품을 독 취급하는데스웅? 완전 서운한 데챠앗... 원래가 참가에 의의를 두는 목적이었기 때문에 상품은 패스하겠는데스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