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 조장하거나 ts 혐오 발언하려는 건 아님 취향은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진짜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임


단순히 남주가 모종의 이유로 ts 돼서 평범하게 여자로 살아가는 정도는 나도 괜찮은데


흔히 말하는 암타는 도저히 못 보겠더라 


'ㅇㅇ', '밥 먹음', 'ㄱㄷ' 이러던 놈이


갑자기 '뭐행? 밥 먹었엉?', '요새 너무 바뿌다ㅜㅜㅜ', '진짜 울컥했다ㅠㅠㅠㅠㅠㅠ' 이 ㅈㄹ하는 느낌임


갑자기 말투도 바뀌고 하앙하앙 거리는 게 너무 ㅈ같음


내가 ㅈ같다고 느낀 부분을 재밌다고 생각하는 건가? 궁금해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