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는 말할나위 없이 딱 

세기말부터 201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당시엔 주변에 해병 나온 사람들 없으면 

건너건너 줏어들은 말로밖에 해병에 대해 들은게 없을테고 

현재도 인터넷 안하고 인터넷은 진짜 게임만 하고 검색만 하는거로 쓰는 사람들은 해병짜장이니 기열이니 이런걸 알턱이 없을텐데  


딱 줏어들은 소리로만 들어보면 

진짜 남자, 상남자만 가는곳이다 이런 느낌이잖아  

인터넷 없던 시절이거나 인터넷에 대해 잘모르면


해병내부의 부조리나 그런건 외부에는 잘 안알려지고

기껏해야 악기바리라던가 기수열외같은것도 진짜 저렇게 

개새끼들일줄은 몰랐으니 뭔가 문제가 있었나보다 정도로 밖에 인식했을테고   


육군이나 해군, 공군들도 부조리, 탈영이니 자살 이런게 없는것도 아니니 해병애들도 딱 그정도 수준일줄 알았지 

설마 저럴줄을 상식인이고 지성인이면 상상이나 하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