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력이 부족해… 구와아ㅏ아아아아악

난 문제자체를 이해못하겠더라…
막 그런거있잖암
작가의 의도는? 이때 느꼇을 화자의 감정은? 이런거… 진짜 공감 못하겠어서 어렵더라고 
문제를 “공감”못하니까 지문에도 관심이 사라지고 그냥 손놓게되러ㅏ…

난 좀 강박같은게 있긴함 
의미 없는 부분은 없어야한다는강박이 있어서… 
 글 쓸 당시엔 흥미로워보이는? 의미잇어보이는 부분도 자고 일어나서 보면 이딴 의미없는 부분 왜 썻나 싶더라고…
지금 느끼는 내 문장력문제도 “이부분이 왜 필요한지 불필요한데?” 싶은 부분이긴핢…

위에도 썻지만 이제 나에게 있어서 국어란,
“내가 이해력이 부족하다” 라는 사실만 남겨준채로 끝나긴했음… 틀딱 다됐농… 그냥 아쉬울 뿐임 
내가 “이해력이 부족하구나” 로 끝내지 않고 고쳐볼 생각을 했다면 좀 달라졌을까 싶긴 한데 …
앎튼 지금의 나로서는 점수가 문제가 아니라 도구로서의 문제니까… 어쨋든 의견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