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군대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니까 저 ts됐어요 라고 정부에 얘기하고

ts에 대한 새로운 병명이 만들어질테고

딱히 남자로 돌아갈 마음이 없으니 수술을 받지는 없을테고


갑자기 이뻐졌으니 기분은 좋겠다

근데 여자가 됐으니 새로 여자옷을 사서 입으려나 아니면 원래 입던대로 입으려나

귀찮다고 원래 입던거나 입겠지


가슴은 큰거 안바라고 딱 c컵정도로

무난하게 이쁜정도면 되겠다

무게중심도 크게 안쏠리고


화장은 할까 안할까

본판이 존나 이쁘면 안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할거같진 않네


무엇보다 고추가 사라졌다는 점에서

신기하다고 아랫배 부분 막 만져대지않을까

근데 밖에서 이 짓거리 하면 사람들 다 쳐다볼듯


아 ts 당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