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암것도 아니야ㅋㅋㅋㅋㅋ."


요즘 용사님 상태가 이상하다.

허공을 보면서 실실 웃고 정색하고 다시 크게 웃으신다. 도대체 뭘 하시는 걸까...


[뼈다귀가 썩는 거 어제 처음 암]

[오크나 오우거나 침 존나 흘림]

[서큐버스는 창녀가 아니야 마남 새끼들아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