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애들러, 더치 반 더 린드처럼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면모를 보여주면서도 때로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복합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오면 인기 폭발하는데

라이트노벨처럼 분위기가 가벼운 소설에 나오기엔 무겁거나 읽는 독자에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안 나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