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가로등같은 이상한 무기 들고

마법,칼,총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홀로 당당히

저걸로 다 대가리 깨고 다니면서 여유롭게

"짜잔~내가 돌아왔다!"

이런 대사 한번씩 해주고

숨겨진 핏줄이나 특수한 능력,선택받은 힘 이런거 ㅈ도 없이

별에 별 강자들을 상대하는것

그게 '무신'이고 그게 '낭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