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 아닐까?
아무리 생각해도 전대 마왕 죽이고 땅에 박혀있거나
전대 용사가 마왕한테 당해서 용사시체랑 같이 있었던 거면
그냥 무기 새로 뽑는게 훨씬 좋았을 거 같은데
신의 축복이 있었더라도 전자는 마왕의 저주 후자는 용사의 원한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