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 옆으로 지나간거 뿐인데... 

지나가자마자 옆에 있던 여성 분이 갑자기 

비명 지르셨다....


휴대폰 보는 척하면서 일부러 괜찮은 척 했는데

서러운 건 어쩔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