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웹소설을 쓰고 있다.

제목은 그녀에게 감금조교를 당했습니다. 이름 그대로 감금조교를 당하는 내용이다.

내 특유의 필력과 연참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었다.

지금까지 나의 미친 연참실력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었다.

물론 이런 야하고 마이너한 소설을 쓴다고 밖에서는 얘기 못하니 밖에서는 웹소설 같은 건 모르는 사람인척 하고 있었다.

하루는 몸이 아파 연참을 못했다.

공지는 내일 일어나서 쓰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왜 낯선 천장이 보이지?

주위를 둘러보자 창문 하나 없는 독방에 문이 하나 있었다.

문이 열리면서 여자 하나가 나타났다.

근데 왜 우리 과 후배가 나오냐?








내가 가만히 그녀를 바라보고 있자 그녀가 입을 열었다.


"연참 왜 안해요?"

??

" 작가님 연참 왜 안해요? "

" 작가님 연참 왜 안해요? "

" 작가님 연참 왜 안해요? "

" 작가님 연참 왜 안해요? "

" 작가님 연참 왜 안해요? "

" 작가님 연참 왜 안해요? "

" 작가님 연참 왜 안해요? "

" 작가님 연참 왜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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