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구성의 소설에 조미료로 들어가면 미슐랭이지만

주객이 전도되어 그저 등장인물들이 망가지는걸 보여주기위해 세계관을 급하게 이용하는 작품은 계속 보기 힘들다.

후피집 파트의 완성도도 문제인데 저질 4드론작품은 했던 후회, 했던 자학, 안돼 안 바꿔줘 돌아가를 연발한다 절대 그 다음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애초부터 탄탄하고 유려한 글을 쓰고싶었던게 아닌 가벼운 감정포르노를 쓰려는 마음으로 썼는데 좋은 글이 나올리가 있나


근데 시발 그 저열한 욕망으로 포르노마저 잘쓰는 놈들은 뭐지

재능충새끼들 죽어

아니 죽지 말고 죽을때까지 글만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