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양판소 보다가 보이는 패턴의 조연인데


도입부 잡고 빌드업 길게한 운명의 승부가 끝맺음 하려는데

도중에 난입해가지고


"그만! 이정도면 충분하잖아요...!"

하면서 감성팔이하고 싸움을 강제로 멈춤, 아니 결투의 행방은 어디로?


이런식으로 똥 싸다 끊긴 진행으로 이어가면 NTR을 본것처럼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