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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동기
안녕하심까
한번 지표 만들어보는 김에 전진하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희 담당자님을 실망시키고 싶진 않았습니다!
저는 많이 능력이 부족해서 로판스럽게 못 쓰긴 했습니다. 그러다 생각했습니다.
주인공이 변질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신념과 지키고자했던 것도 무너뜨리는 것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우리 살면서 이런 소리 듣지 않습니까.
착하게 살아봤자 필요없다.
그 맥락에 맞게 주인공들이 변모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피카레스크라고 읽습니다...!(읍읍)
2. 홍보동기
눈앞에 지표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2주째 아메리카노만 먹다보니 빵꾸날거같습니다.
빵꾸나는 건 좋지만 딱지하나 붙이고 싶었습니다.
3. 자랑거리
는 없지만 동서양 퓨우전 판타지에 유려한 궁중과 눈의 나라 혜탄을 볼수 있습니다.
걸크러쉬 여주가 있습니다.
꼴릿한건 나아아중에 나옵니다 죄송합니다
4. 하고싶은 말
다들 화이팅 합시다!
관작 이런거 안해도 좋습니다!
그냥 읽고 쥐쥐 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