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읽고 있는 소설 악역이 존나 교활하고 잔혹한데 그렇게 될 만한 슬픈 과거도 있어서 마음이 복잡했음


그런데 오늘 영화관에서 마동석 형님을 보니까 복잡하던 생각이 간단하게 정리되더라


아! 그냥 줘패면 그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