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하해주고 몇 달 쯤이었나.
이혼하고 싶다고 사기 결혼 당한 기분이라고 난리를 피우는 글을 친구가 카톡방의 올림
싸움인가? 한국인 종특 싸움 구경은 못참음
결혼 전까지는 관계 가질 수 없다, 혼전 순결을 원한다.
이렇게 여자 쪽에서 강하게 주장하길래, 이 병신은 손도 못 잡고 그냥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고도 관계 안 해주길래, 머리가 돌아서 따져 물으니
그제야 한번 해줬는데, 웬걸 처녀가 아니었음. 구라를 깜
그제야 이거 존나 사기당한 거 같다 싶어서 추궁하니 실토하는데
보도방 도우미로 몇 년 좀 했었고, 술집 착석 바에서 손님 끌어서 몇 번 한 적 있다고 함.
그 말 듣고 바로 손절치고 이혼 때렸는데
다행히 재산 분할은 없었음, 아직 둘 사이의 애가 없어서
딱히 처녀 아닌 건 상관없는데
구라치고 퐁퐁이 잡아 결혼해서
신분 세탁하려 한 건 좀 추했다.
애초에 그 정도로 몸을 판 개걸레면 뭔 배짱으로 혼전순결을 원한 건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