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다가 2화에서 하차했음


여동생이 남주를 게임 속에 빙의시켰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한 건지, 여동생의 정체는 무엇인지, 진짜 여동생은 맞는 건지


이런 사색 하나 없이 '오 게임에 빙의했네? 좋아 이 세계를 내가 구원하겠어' 이 ㅈㄹ하는 거 보고 하차함


좀 쉬었다가 충격이 가시면 다시 읽어보려고 


랭킹 100위 안에 드는 소설이고 원래 소설 첫 부분은 필력이 떨어지기도 하니까... 그래도 볼 만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