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던 소설에 던져졌다.

그것도 연중하려고 각재고있던 소설에.


그런데 들고 온 스마트폰이 이상하다.

다른건 다 안되는데, 글쓰는것만 된다.

연재하던 사이트에 올려진다.


댓글이 달리고 독자들 반응이 확인된다.




그리고 시나리오가 진짜 그대로 흘러간다.






처음에는 좋은줄 알았다. 엄청난 치트템을 가지고 내가 쓰던 작품에 들어갔으니 신 노릇이라도 할 수 있을줄 알았다.

그런데 시발 글을 안쓰면 세계의 모두가 날 죽이려든다.


치트템을 만들어서 날먹을 하려했더니 독자수가 이탈하고 이탈한 만큼 세계가 날 죽이려 든다.

호평을 받고 선작이 올라야 세계는 나를 내버려둔다



나는 살기위해 4드론 소설을 명작으로 세탁해야한다.




이런거 어떰 갑자기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