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그냥 일반적인 하드 얀데레물

주인공은 가만히 있다가 얀데레 여주한테 납치 당하고

역간강 당하고 여주의 얀데레력에 쫄고 뭐 그러는 데 

어느 순간 남주도 여주의 얀데레에 점점 빠져듬 

즉 나작소 감금이랑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근데 남주도 여주랑 비슷한 얀데레였던 것.

본인은 지금 까지 전혀 자각 못했던, 잠들어 있던 얀데레력이 각성함

그래서 어떻게 되냐?

"이번에는 내가 해줄 게."

"히, 히이..."

죽은 눈으로 자신이 무언가 이상해졌다는 걸 감지한 여주를 역으로 감금하며 속삭이는 거임

그러면서 여주를 점점 자신에 입맛에 맞게 조교하는 

얀데레가 더한 얀데레를 각성시킨 이야기,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