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현대 헌터물에서 군대가 괴물들에게 통하지 않을때 느낌이 이런 걸까 싶은데. 진짜 뭘 쏟아부어도 안뒤지는 적을 상대한다는 느낌이 막 드러나는데. 고질라도 그렇고. 일본 대대로 전통적인 장르라서 그런가. 이런 보통의 무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적이라는 거 존나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