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그 순간, 이시우의 어머니가 말 그대로 폭발했다.

남은 시체 파편이라고는 팔 한쪽뿐


"아, 아..!?"


" 상대방의 어머니를 폭발 시키는 능력, 그것이 내 능력이다 "


말 그대로 애미를 터트리는 무시무시한 능력

김장붕, 빌런이다.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