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진입장벽에 초반이 답답할 수 있음

히로인들 중 일부가 초반에 혐성 생각들고 하렘특유의 빌드업 과정상의 고구마장면때문에 탈주마려운 순간이 올때 있음

50화 즈음되면 호감도 빌드업 마무리지어가지고 연재중인 편 기준으로는 히로인 대부분들 공략 다 끝내감
지금 89화가 올라왔고 매일연재임

먼저 쓰는 결론은 순위권인 이유는 있는거같더라
내기준에선 재밌게봄

근데 아직 내가 웹소 일주차라 필력에 대해 논하는건 무리인거같아 막 적극추천 인생역작 이렇게하기엔 조심스럽게 되네

어쨋든 난 매일 이거 기다리는 맛에 살정도로 재밌게보는듯

그리고 아직까지는 전개가 덜 된걸수도 있지만, 현 기준 단순히 이성관계가 아니라 진짜 가까운 여사친처럼 서로를 대하는 히로인도 있어서 개인적으론 독특하다 생각함

이거 NTR NTL아니냐 싶을수 있는데 내 기준으론 이 장르태그 붙을정도의 수위는 아니라 생각함 스포라 밑에적어둠

아래부터 스포인데 대강의 개요 스토리를 정리하자면

















아카데미에서 남녀 소꿉친구와 재학중이던 주인공이 추방당하고 마물들이 우글거리는 숲으로 들어감

거기서 10년을 살다가 운명의 반려인 엘프를 만났지만 언데드 군대가 일어나서 세상이 멸망하고 자신과 엘프가 군대의 주인에게 살해당함

근데 그 군대의 주인이 십년전 헤어진 자신의 여자 소꿉친구였고, 10년전 아카데미 시절로 기억을 가지고 돌아감

돌아간 주인공은 자신의 퇴학을 막고 평생반려 엘프를 찾아 결혼하고 소꿉친구가 타락한 이유를 조사한다는게 이 소설의 시작임

주인공이 엘프 일편단심에 소꿉친구에게 살해당해서 생긴 인간불신때문에 초반엔 마이웨이 고구마먹일수 있는데, 현재 연재 시점에선 많이 친절하고 부드러워짐




상술한 NTR NTL이라보기엔 미묘하다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음
우선 남자 소꿉친구를 따라다니던 여자애들 대부분이 단순하게 잘생겨서나, 남들 따라다니니 군중심리로 따라다닌거임

그리고 이 남자애도 지 따라다니는 애들이랑 사귈 마음도 없고, 그냥 남들보다 잘난맛,우월감에 내치지 않고 있던거고 얘가 진짜로 좋아하는 여자가 이중엔 없음

이 여자애들의 고민이나 사연을 해결해주는게 주인공이고 그렇게 굴러가는거임

그래서 개인적으론 NTR NTL 태그 붙이긴 살짝 약하다 생각하는데, 이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서 몰?루















총평


나름 읽을만함

초반 살짝 답답할 수 있는데 50편정도 이후 스토리 진행된 시점에선 덜함

작가필력은 이제 1주일봐서 뭐라 하기가 애매

당연히 주관적인 시점이라 내가 좋다생각한다고 이거 읽는 너에게도 명작이거나 그런건 아닐수도 있음




리뷰 첨써봐서 이렇게 쓰는건가 싶네 아니면 지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