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노벨피아에서 ‘고인물이 강해져서 뉴 게임’을 연재중인 백수한량입니다.

 

바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줄거리

 

뭔가 비범한 게임 내에서 탑을 달리던 랭커가 어릴 적에 같은 게임을 배경으로 썼던 흑역사 2차 창작물 ‘제가 용사의 딸이라구요?’의 캐릭터가 되어 기존의 스펙은 유지한 채 리셋된 세계관으로 난입하는 내용입니다.

 

낙하산 디렉터의 막장 시나리오 전개로 커뮤니티가 터지고, 집단 린치까지 당하는 사태로 번지자,

 

게임사는 부랴부랴 페이즈 업데이트를 올스탑하고 시나리오를 유저들이 자유롭게 굴려보게 허용했고,

 

고인물끼리 시끄럽게 투닥거리면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한번 꼬라박은 게임 시나리오를 바꿔나가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2. 특징

 

이 작품은 [TS물]이며 백합 하렘을 지향합니다. 

 

다만 피폐나 정체성 같은 진중한 문제보다는 주위에서 바뀐 성별로 놀려대는 것에 발끈하는 식의 가볍고 고전적인 느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호전적이며 까칠한 욕쟁이 랭커로 잘 알려졌지만, 연애전선에서는 좀처럼 수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또, 약간의 착각물적 요소를 포함합니다.

 

3. 연재 분량.

 

60편에 도달한 시점에서 플러스 전환을 신청하였습니다. 

 

현재 6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4. 드리프트 없음.

 

회상을 비롯한 어떠한 변주 형태로도 NTR등을 묘사할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분야라서...

 

이는 BL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모든 다른 남캐는 정해진 제 짝이 있거나, 아예 남성적인 경향의 인외종 형태로만 등장 예정입니다.

 

이 부분을 꼭 참고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링크입니다.

 

[고인물이 강해져서 뉴 게임]

https://novelpia.com/novel/104621

 

그리고, 제가 아예 이런 쪽으로 아는 게 없어서 피드백을 받기가 힘듭니다.

 

혹시라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중간에 가실 때 어떤 부분이 걸렸는지 언질을 주시면,

 

이번 작은 힘들더라도 다음번 글쓰기 때에 꼭 참고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