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부터 달리는 중이다
초반부분 봤을 때는 그렇게 훌륭한 소설인가? 싶었다
하지만 그랬던 과거의 나를 한 대 때려주고 싶다
편결이라 부담된다고? 그냥 읽어라
나도 처음으로 내 돈 결재해서 계속 달리고 있다
나는 슬픈 거만 보면 우는 개허접수도꼭지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내가 두번이나 울었다 정말 명작이다
이렇게 죽음을 애절하게 쓸 수 있는지 몰랐다

다시 말한다
아! 내가 마속이다는 신이고 무적이다
반박은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