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님이....죽으셨다고요?"


성녀는 긴급히 올라온 보고를 들으며 아파오는 머리를 눌러대었다


"...예...용사님의 사망을 확인하였고, 영혼이 몸을 떠난 상태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번엔 대체 왜 죽은거죠? 대체...대체..


아니 씨발!!!! 이번이 7번째 용사야 씨발!!!! 첫번째 용사는 창녀촌에서 창녀 따먹다가 복상사했고 두번째 용사는 슬라임에 박아대다가 독때문에 뒤졌고!!!!! 저번 용사는 씨발 자기 자신한테 TS 걸다가 암컷타락해서 재기 불능이 되었고 씨발!!!!! 아아래ㅐ래개개리히하래래개개!!!!!!"


성녀는 분노하여 벽에 머리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병사는 두려움에 떨며 조심조심 말했다


"....용사가 자기 자신한테 강화마법을 걸고 셀프 펠라를 시도하다가 허리가 접혔답니다"



"씨발 용사새끼들 성욕처리하라고 여신관들 딸려보내주고 파티원 모두 새끈한 새끼들 뽑아대고 다섯번째 용사한테서 교훈을 얻어 매번 오토코노코 새끼도 한명씩 파티에 넣는데 대체 뭐가 문제야?????"


"...일상에 자극을 원한답니다"


"씨발!!!! 자극을 바라면 마왕 시체한테라도 박든가!!!!! 마왕 잡으라고 불렀더니 씨발!!!!!"


"....그러니까 그냥 강제징집 하자니까요.... 자원해서 용사직 오는 새끼들 중에 정상인이 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