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라자, 룬의 아이들, 얼음과 불의 노래 같은 거


학교 도서관 가서 찔끔찔끔 빌려서 읽는데


화수 별로 만들어진 이야기와 권 별로 만들어진 이야기는 확실히 호흡부터 다르더라고


물론 저것들도 인터넷 연재를 한 작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웹소설 개념이 아니라 서적 개념을 생각하고 쓴 작품들 아녀


하도 인스턴트만 먹어서 그런지, 요새는 웰빙이 당기는 느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