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망나니물은 주인공이 빙의한 몸이 하루 아침에 개연성 없이 착해지려고 바뀌는 모습 보이면

처음은 의심 좀 하다가 나중가선 " 아 역시 도련님은 큰 뜻이 있으셨어! " 하는 착각물로 바뀌는데


왜 끝까지 의심하거나 진실을 눈치채는 놈은 없는걸까

빙의하기 전이 너무 폐급이라 알면서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