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들어가기 앞서서 본인은 그냥 재밌다고 느끼면 우걱우걱 씹어먹는 놈이라서 

분석하면서 읽진 않음. 이 밑에서 쓴 장단점은 아마 지금 당장 생각나는 아쉬운 점 일거임 



1. 

수백년은 살은 용인소녀(?) 코히누르 는 


(코히누르에 대한 나애 상상도)


이제 인간들의 세상에 관여하고 싶어 하지 않아 외딴 곳에 오두막을 짓고 

모험가 생활 하고 있다가 어느날 도적 길드에서 도망쳐 나온 소녀 루니아를 돌봐주는 것으로 시작해서



천계에서 도망쳐 나온 천사 세노이도 코히누르와의 거래를 통해 보호받는 것으로 서사가 시작됌.


루니아가 사실은 담피르(인간과 마족의 혼혈종)라서 마족들에게 노려지고있는 상황인데 (노려지고 있는 이유는 떡밥)

그래서 실력을 길러주고 싶지만, 코히누르 본인은 마왕급의 대마법사라서 기초적인 것을 가르치는데 자신이 없기에 아카데미에 같이 입학하는 거로 

아카데미 물에 진입했어 




2.

나는 캐빨물을 별로 안좋아하고 서사 진행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본작도 서사를 진행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점에서 가산점 좀 들어가는 편임 

반대급부로 캐릭터성에 대한 표현이 밋밋한 편임

근데 난 오히려 좋아.



그래도 좀 세월에 찌든 퇴폐한 모습좀 보여주면 더 맛있을거같아 아쉽다고 생각하긴한데 

이야기가 퀘스트대로 진행되는 한 큰 불만은 없을거같아 




3. 


이-글 을 쓴 이유




나만 죽을 순 없어서. 너네도 전생티켓 하나씩 끊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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