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잘처럼 일진녀가 회귀하는거 보고 싶다 


개막장 인생 살다가 60세쯤억 빚지고 폐암으로 죽어가는데 자기가 괴롭히던 찐따 남주 등장


얼마 안남은 인생 편히 보낼수있게 빚 갚는거 도와주고 옆에서 수발 들어줌


일진녀는 고마우면서도 학창시절 미친듯이 괴롭히고 어른 되서도 ㅂㅅ취급했는데 자기를 도와주는게 이해가 안되어 왜 이러는지 물어보니


그저 자기 첫사랑이라는 이유만으로 도와준, 좋게 말해서 찐순애남, 나쁘게 말하면 ㅂㅅ호구였던 남주


일진녀는 그 말에 이 퐁퐁이새꺄라면서 그렇게 괴롭혔는데 자신이 좋냐고 욕하지만, 그저 웃으면서 전부 받아주는 남주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점점 남주에게 진심으로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끼고,  죽기직전엔 사랑마저 하게 됨


'김장순 이 미친년... 이 나이 먹고 손주는 커녕 남편도 없고 쓸쓸하게...'


"장순아! 일어나! 의사선생님!"


'...그래도 외롭진 않네. 

...만약, 2번째 삶이 있다면, 

젊었을때, 그리 바보같이 살지 않는다면,

만약, 그랬다면... 좋았을텐데....'


라면서 죽고,


"김장순, 또 자냐? 복도에 나가 서있어."

"에???"


학창시절로 회귀.

학창시절 절정기, 한참 인싸+일진들 짱일때로 회귀


"야, 김장붕, 돈 있냐?"


"어,없는데..."


"구라까네 씹년이. 야, 지갑이랑 주머니 까ㅂ..."


"없다잖아 씨발아!!!!!!"


"으악!!!"


두번째 삶에선 완전히 갱생하고 장붕이도 도와주는 그런 내용


이제 필력만 있으면 되는데 없다 누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