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들을 보면 분명하게 신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음
신이 직접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거나
신성력이라는 성직자들만 쓸 수 있는 힘 등
신의 존재를 증명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불신자 혹은 냉담자가 많음

이런 세계관의 종교들은 내세의 개념이 없는 건가?
만약 내세가 있고 천국과 지옥이라는 개념이 있는 상태에 신까지 증명 가능하다?
이러면 다들 믿을텐데 말이지
그냥 작가가 묘사하기 어려워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