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수분만 증발시켜서 고체로 만들던가

수분과 함께 증발시켜서 기체로 만들면

더 유용하지 안을까임


먼저 고체로 만들면 액체상태 일때보다 더 먹을수 있음

소화시 시간이 걸리는거 아니냐고 묻는다면

그건 기존의 액체상태도 똑같다고 답하겠다

혈관에 직접 쏘는거도 아닌데

바로 효과 나오는거 보면 고체도 비슷할거임

안정도도 액체일때보다 고체일때가 더 안정적이고

운반이나 보관도 이쪽이 훨씬 편함


두번째로 기체로 만들면 가장좋은점은

이건 배가 안찬다는거다

다르게 말하면 기존의 제품과 같이 사용할수 있단거지

물약은 소화계로 들어가고

기체화 된 물약은 호흡계로 들어가지

쉽게 말하면 위랑 폐로 따로 들어간단거

그러니 단순 계산으로도 훨신 많이 섭취하고

더 많은 효과를 적용받을수 있다

거기다 기체기 때문에 응급시 사용도 더 용이하고

물약을 마시지 못하는 상태의 사람에게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제일큰 문제는 보관과 안정도 문제겠네

따로 기체탱크든 캔이든 준비해야 할거고

액체보다 더 충격에 민감할테니까

그리고 기본자체가 물약이니

온도가 낮아지면 액화 한다는 문제도 있네


이렇게 기본 형태만 바꾸면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는데

왜 액체 물약만 고집하는지 모르겠음


ps.왜 액체를 고집하는가 생각해보니

액체가 양불리기에 좋와서 그런건가 싶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