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노벨피아 공모전에서 튀긴생초밥이라는 필명으로 ‘연금술사님은 오늘도 허리가…’를 연재 중인 작가입니다.


이번에 홍보차 들고 온 소설은 TS녀와 후타나리의 백합이라는 제법 아니, 많이 마이너한 소재의 소설입니다.


우선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1차 태그는 고수위입니다.


현시점에서는 그리 열심히 일하고 있는 태그는 아닙니다만, 빌드업이 부족하면 꼴림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조금씩, 천천히 냄비에 삶아지는 개구리처럼 높여갈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씬은 제가 꼴리지 않으면 지우는 편이기에 저와 취향이 맞는 분이시라면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떡타지입니다.


제목 값을 하게 될 날을 기다리는 태그입니다.


‘꼴리면 그만 아닌가?’를 말하기 위해 붙여놓은 태그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후타나리 히로인 태그입니다.


후타나리라는 태그 자체가 주인공에게 붙어 있다는 오해가 있을 듯하여 붙여 놓은 태그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해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환생한 연금술사 아스타로테 아샤가 호문쿨루스 연성 중 우연히 휘말려 자신은 TS되어 여성이 되고 만들어진 호문쿨루스(여성형)에게 달려버린 후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의도치 않게 쾌감에 삶아지는 TS녀 아샤와 순진함으로 무장해 무자각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호문쿨루스 조수 세실 그리고 그녀를 도우면서도 따먹을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 수인 클라우디아.


그리고 앞으로 나올 각종 포션을 이용한 시추에이션과 떡밥으로만 언급된 인물들까지.


핑발 핑두 빈유 함몰의 아샤를 어떻게 따먹을지, 어떻게 절여버릴지 궁금하신 분은 함께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 그래서 기차놀이 나옴?

A :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가서 독자분들도 삶아지신다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Q : 하렘 태그는 왜 없음?

A : 그것이 떡타지니까요.


Q : 후타나리 극혐

A : 이해합니다. 그래도 나름 소프트 후타나리를 지향하고 있으니 시간이 남는다면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Q : 인생 픽 무엇?

A : 제 취향에 맞는 소설이 없어서 결국 제가 쓰는 거니, 인생픽이 맞습니다.


다른 질문은 댓글 남겨주시면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답변 남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남기고 싶었던 말입니다.


사실 소재가 소재다 보니 이렇게나 많은 분이 관심을 주실 줄은 작가인 저조차도 예상하지 못했기에 얼떨떨하면서도… 기쁩니다. 그래도 같이 즐겨주실 수 있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힘이 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이만 마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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