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는 따먹는건 좋았지만 NTR은 싫었습니다.

그래서 최면을 걸었습니다.

나 이외에는 야스 금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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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처음 제대로 최소 1일 1화씩 내고있는 작가 뉴비입니다.

1) 제목: 그녀들과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2) 작품 소개

-흔해빠진 영웅담처럼, 용사와 파티원(전원여자)들은 마왕을 물리쳤습니다. 운 좋게 아무도 죽지 않았고, 모두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섹스도 하고 질퍽하고 기분 좋게 살았습니다.

-게다가 신께서 특전으로 전생도 시켜준다는 약속 덕에, 그들은 죽어서도 다시 만날 기회를 얻습니다.

-그래서 용사는 파티원들에게 '나를 제외한 남자들과 섹스 금지'라는 최면을 걸어두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죽으면 곧바로 전생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몇백 년이 지나고 나서야 전생하게 된 주인공.

-엘프나 드워프들에게도 긴 시간이었고, 특히 신성력으로 인해 죽지도 못하고 늙지도 않는 성녀, 그리고 그 외에도 인간의 수명이 다하고 전생한 파티원들도 그 하나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렇게 기다리다가 정신이 돌아버린 성녀님을 주로 하여, 전직 용사와 파티원들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다른 이야기들도 많이 나와요...수녀님이라던가 견습 마법사라던가...모유나오는 여기사라던가...

3) 장르: 판타지/하렘/능욕/순애/NTL 외 기타 다수

4) 특징

ㅡ이 소설은 심기체 처녀론을 명확히 따라 처녀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아다는 모두 주인공이 따먹습니다.

ㅡ최면은 살짝(?)들어가 있습니다.

4) 연재 상황: 프롤로그를 제외하고 3000자 이상으로 16화까지 올렸습니다!

15화에 안달려온 이유는 수녀님 야스는 다 끝내고 싶었어요.

5)기타

-표지는 제가 직접 그렸습니다. 매일매일 원근감과 그림자가 더해지는 중...

ㅡ처음 나오는 우리 성녀님입니다.

-처음 쓰는 야설이나 마찬가지라 걱정이 많습니다. 댓글 환영해요.

ㅡ다들 많이 봐주세요

ㅡ보고 꼴리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