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 빨려들어갔는데 아직 정해진게 하나도 없는 소설이라 무슨 깡인지는 몰라도 라이브 연재하는 어설픈 작가랑 실시간 통신하면서 부둥부둥 멘탈케어하면서 엔딩을 봐야함


능력은 조따 강한데 입은 옷에서 실 뽑아서 조종하는거라 싸우면 싸울수록 옷이 사라짐


작품 속 작가가 실수해서 생긴 설정 공백이나 설정 충돌은 주인공이 알아서 치워야함


제목은 흑막 아니라고 주장중인데 누가봐도 흑막 쾌락형 연쇄살인마 빌런같은 행적을 남기는 중


암타물...이라는데 주인공이 하도 미친년이라 껀수 안 잡힐 줄 알았더니 생겼음 피폐구원쎅스존나꼴린다ㅏ!!!